간에는 익모초가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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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스약초 2021-07-07
공해독에 찌든 간에는 익모초가 최고
간은 피를 정화하는 장부인데 공해독이 간의 정화능력을 초과할 대는 정혈작용이 저하돼 간생탁혈이 일어나 간암, 담낭암, 담석증, 간경화를 유발하게 된다.
인산선생은 각종 간 질환의 원인인 공기중의 독소가 땀구멍과 호흡을 통해 들어와 간에 축적돼 피가 탁해지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했다. 이처럼 공해독이 간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데다 니코틴독, 술독, 양약의 독성까지 겹치면 암이 발생하게 된다고 했다.
늘 피곤하고 얼굴에 기미가 낀 사람은 간의 혈액 정화 기능이 약화되어 황달, 복수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간 기능도 극도로 악화된다.
간 질환의 치료 원리는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해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있다. 공해독에 찌든 간을 되돌리는데는 익모초가 좋으며 평소 간 상태가 불량한 사람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처방이다.
인산선생의 의론에 따르면 익모초는 생혈, 청혈에 더 없이 좋은 약이다. 특히 여성에게 더 효험이 있어 출산 시 생긴 어혈을 풀어주는데 최고라고 했다.
이처럼 피의 정화능력이 뛰어난 익모초의 약성이 간에 다 닿으면 피를 맑게 해 건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. 그러나 환자가 노인이거나 증상이 간암으로까지 악화됐을 경우에는 익모초보다 더 강한 처방을 써야 한다.
인산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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